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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노인.노화) 노년의 건강수명과 기대수명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은 80대 중반이며 여자는 85세에 근접해 있다고 합니다   건강수명기대수명과는 다른 개념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자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말하며 삶의 질이 보장된 상태로 생존기간을 뜻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70.5세기대수명(84.6세)과 14.1년의 차이가 있으며 이격차는 여성에서 크며 대도시에 비에 중소도시에서 더욱 두드려진다 합니다 중소도시의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여성이 비교적 조기에 의료기관을 찾는 경향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고령자들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으며 본인의 건강을 유지하며 자율적인 생활을 유지하고자 하며 세계보건기구도 건강을 "단순히 질병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양호한 상태 "로 정의 하고 있다 합니다 

 

 

노년기 건강 악화는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아무리 정정하게 90세를 맞았더라도 결국 삶의 양과 질이 영원하지 않기에 남은 삶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본인 스스로와 가족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많은 사람이 본인이 노년기에 배우자나 가족들의 돌봄을 기대하지만 이미 가족들도 고령화되고 있으며 핵가족화 영향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의 격차를 줄이는 것은 대단히 특별한 행동이 아닌 일상적인 습관개선에서 시작되며 금연, 절주,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만성질환을 조기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사이의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다고 답한 고령자는 18.7%, 교류하는 사람이 없다고 답한 고령자는 19.5%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지 금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고민이 필요하며 나와 가족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삶의 양과 질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 하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