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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막고 활기찬 노년 맞는 행동 요령 10가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이 얼마나 늙어가는지를 알게 된다고 흔히들 말합니다 60대 후반부터는 노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어떤 이는 빨리 늙고 누구는 천천히 늙어 활기찬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노쇠를 막고 활기찬 노년을 맞는 행동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만성질환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2. 신체활동을 늘려서 근육을 지키기 3.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4. 친구와 사귀고 사회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기 5. 혼자밥 먹기를 피하기 6. 손주를 자주 만나기 7. 알부민(단백질) 농도를 올리기 8. 종교 활동을 하기 9. 혈중 고밀도 고단백 (HDL) 콜레스테롤 높게 유지하기 10. 생선 육류 야채 등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갈수록 노인의 체력이 좋아지고 있으며  현제의 75세는 10년 전 6.. 2024. 5. 17.
"60대 중반부턴 초등학생같이 먹어야한다" 60대 중반부터는 초등학생같이 먹어야 한다는 정희원 아산병원 노년 내과 교수가 말하는 감속 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인구 65세 이상이 고령인구 차지하는 비율은 2024년 19.2% 2025년에는 이비율이 20%를 넘겨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50년에는 40%가 넘어갈 전망이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사람이 똑같이 늙지는 않으며 노년기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느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늙느냐에 집중해야합니다   ■노화를 결정하는 것은 유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젊은 시절부터 몸에 쌓인 노화의 요소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몸과 마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정교수는 "35세가 되면 눈의 수정체가 .. 2024. 5. 16.
나이 들수록 느는 심박세동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입니다 우심방이 부르르 떠는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유형이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이며 건강한 사람은 규칙적으로 뛰기 때문에 심장 박동을 인지하지 못하고 삽니다 하지만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뛰거나  심장 박동중 한두 박자가 빠지면 심박동을 불편하게 느끼는데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부정맥 중에 우심방이 부르르 떠는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최근  심방세동 발생 빈도와  합병증에 대한 연구 결과가 영국의회회지에 발표되으며 연구는 부정맥이 없는 45세이상 덴마크인 350만 명 대상으로 했으며 연구대상자들은 2000년도부터 2022년까지 추적 관찰하면서 심방세동 발생 빈도를 조사.. 2024. 5. 13.
노인 천만시대 시니어주택 내년 초고령(65세 이상 총인구의 20% 이상) 사회 진입을 앞둔 가운데 건설업계가 시니어층을 타깃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가운데 정부도 2015년 폐지된  분양형 실버타운 제도 재도입을 검 토하는 등 사업성이 커질 거란 판단에서 건설업계가 시니어 타깃으로 하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합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하이앤드급 레지던스부터  시니어 복합타운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고령인구에 비해 노인복지 주택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크단 판단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981만 명이나   전국 노인복지주택은  총 39곳으로 입소할 수 있는 정원은 8840명에 불과하다.. 202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