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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족저근막염 증상과 예방

발을 많이 쓰거나 오래 걷기를 하면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레처럼 발을 많이 쓰거나 춤을 추거나 운동을 하거나  오래 걷기를 하면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종골(발뒤꿈치뼈)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를 유지하며 충격을 완화하는 단단한 섬유막을 말합니다 

 

 

■이곳에 무리한 힘을 받으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운동선수한테 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스포츠인구가 늘면서 일반인에게도 많아졌다 합니다  환자는 2022년 27만여 명으로 최근 10년간 2배로 늘었으며 평균나이는 45세입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 처음 몇발자국 뒤딜때 발뒤꿈치 부위에서  지져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다가 점차 걸음을 걸으면 통증이 줄어드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진단은 초음파검사로 가능하며 근막파열이 되면 그 부위가 부어올라 두께가 두꺼워지기 때문입니다 

 

 

족저근막염은 보통 족저근막이 밤사이 수축되어 있다가 아침에 급격히 이완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보조기를 사용해 밤사이 족저근막을 이완된 상태를 유지해 주면 증상을 완화 할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며 하이힐과 너무 꽉 끼는 신발 을 피하고 뒷굽이 너무 낮거나 바닥이 딱딱한 것도 좋지 않습니다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이 더 효과적이며 아킬레스건 신장운동(스트레칭)을 하면 증상 호전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