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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등산중 낙상,캠핑중 화상 응급상황대처법

야회활동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도 많아졌습니다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작은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 응급 처치 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등산 중 낙상사고가 발생하면 움직임 최소화하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등산이나 걷기 중 찰과상, 열상,타박상,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났다면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로 세척후 깨끗한 거즈나 손수건으로 지열을 해야합니다

 

찰과상 항생제 연고를 발라 밴드로 보호하열상은 빠른 봉합이 필요하므로 상처를 덮은 채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발목, 허리를 삐끗해 염좌가 의심되면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병원 검사 후 필요시 깁스를 해야 합니다 

 

부딪힌 부위 통증이 심한 경우 골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부상 부위 변형이 생겼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캠핑 중 화상을 입었다면 30분 이상 차가운 물에 식혀야 합니다

 

■캠핑 중 모닥불이나 그릴을 사용하다가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상 주의에 물집이 잡혔다면 최소한 2도 화상이므로 손상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최소30분 이상  차가운 흐르는 물에 식혀야 합니다 

 

얼음은 화상부의 혈액량을 줄이고 혈관을 수축시켜 상처가 악화할 수 있으므로 얼음을 직접 되면 안 됩니다

 

물집이 생겼다면 터트리지 말고 그냥 둬야 합니다 

 

화상은 초기 처치가 중요하므로 깨끗한 거즈로 감싼 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