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는 여름철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다음날 컨디션이 나빠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좋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사람은 잠자기 2시간전 가장 높은 체온을 유지하며 잠이 들면 점차 체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합니다 그러나 잠자는 동안 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멜라토닌 분비가 잘 되지 않아 깊은 잠이 들기가 어렵다 합니다
■열대야가 생길 때마다 수면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침실을 시원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2. 낮에는 블라인드와 커튼을 사용해뜨거운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3. 밤에는 열이 많은 전자기기를 대도록 적게 사용해야 하며 잠자기1~2시간 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통기가 잘되고 수분이 잘 흡수되는 면. 텐셀. 대나무 레이온 소재 침구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잠자기 전 침대에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면 블르라이트(청색파)등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6. 하루종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몸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7. 여름밤엔 잠들기 전 차가운 얼음물을 마시면 체온을 일시적으로 빠르게 낮춰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8. 숙면을 하려면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9. 수면에 좋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으며 수면에 가장 좋은 습도인50% 내외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에어컨도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좋치않다고합니다
■60대 이후에는 생체시계가 있는 뇌 시상하부가 노화해 예전보다 잠을 못 자게 되므로 나이 들면서 잠이 줄어든다면 평소 습관을 교정해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음 온도등을 조절해 잘 수 있는 침실환경을 만들고 오후에는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수면에 좋으며 잠을 방해하는 카페인 섭취등을 줄여 좋은 몸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20분 이상 잠이 오지 않는다면 계속 누워있지 말고 거실에 앉아 책을 읽거나 편안한 음악감상을 하는 것도 좋으며 복식호흡 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노인복지&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철 외상 대처방법 (0) | 2024.07.30 |
---|---|
노인 뇌기능 유지하는 방법 (0) | 2024.07.28 |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지원(현금) (0) | 2024.07.24 |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0) | 2024.07.24 |
노인 치매.낙상 응급처치법 (0) | 2024.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