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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황반변성 원인. 예방 & 자가진단

황반변성은 녹내장 당뇨변성 망막증과 함께 3대 실명질환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노화라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반변성은 망막중심부에 있는것이 황반이며 녹황색 색소가 있어 노랗게 보이기 때문에 황반 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합니다  드루젠이란 노폐물이 황반에 쌓이면서 황반변성이 시작되고 노폐물수가 많아지고 덩어리가 커지면서 황반에 밀집된 시세포들이 죽기 시작하면서 시력이 크게 떨어진다고합니다  

 

 

 

시세포는 빛을 받아드리는 역할을 하며 치료를 하지 않고 시간이 더 흐르면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혈관이 터지거나 출혈이 일어나 흉터가 생깁니다  비정상적인 혈관이 생기기 전 단계를 건성 황반변성 이후 단계를 습성황반변성으로 구분하며 습성황반변성이 진행되면 실명의 위험이 커진다고합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증세가 거의 나타나지않아 병을 자각하지 못하며 심지어 초기에는 시력자체가 전혀 떨어지지 않아 따로 검사하지 않은 한 병을 발견하기 어렵고 시력은 노폐물이 심하게 쌓이면서 망막이 위축되는 말기에 급격히 떨어지는 정도까지  병이 악화되면 시력을 살리지도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습성황반변성은 당장 증세가 나타나고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터져 흉터가 생기면서 황반자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사물도 제대로 볼 수가 없고 여기에 더 악화되면 중심부가 아예 보지 못할 정도로 까맣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노화이며 50대가 11%  60대가 20% 70대 이상이 31% 며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도 놓아지고  70대의 경우는 10명 중 3명 이상이 황반변성 환자이며 최근에는 40대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황반변성도 전신질환이며 서구화된 식습관,운동부족,비만,고혈압,흡연등이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며 간혹 20대 30대에 나타나는 황반변성은 노화와는 상관없고 고도 근시나 유전적 문제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황반변성 위험요소첫째 노화, 둘째 유전적 요인 셋째는 환경적 요인이라 합니다 노화와 유전적 요인은 피할 수 없더라도 환경적 요인만 잘 관리하면 병의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합니다

 

 

환경적 요인예방으로는

●첫째, 금연 을 해야 합니다 -흡연만으로도 황반변성 발생 확률이 2.3배 높아집니다

●둘째,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황반에 쌓이는 노폐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규칙적 운동도 필수라 합니다 

●셋째, 건강한 식습관도 필수입니다 -등 푸른 생선이나 녹황색채소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녹차도 좋으며 매주 2회 이상 녹차를 마시는 경우 병의 진행을 늦추는데 효과가 있다 합니다 

●넷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고 다녀야 합니다 

●다섯째, 50세가 넘으면 정기적인 눈 검사를 해야 합니다 안저검사 하나만으로도 황반변형,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확인할 수 있다 합니다 

 

 

황반변성 자각진단 

1. 바둑판처럼 생긴 검사지를 눈높이 정도의 냉장고나 벽에 붙입니다

2. 조명을 밝게 하고 안경이나 콘텐츠렌즈는 착용한 상태로 검사합니다

3. 30㎝정도 거리에서 한쪽 눈을 가리고 검사지의 정 중앙을 쳐다봅니다

4. 휘어지거나 검게 보이거나 끊어져 보이면 황반변성 일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황반변성을 노안으로 여기면서 무시하지 말고 적극 대처해야 실명을 막을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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