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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치매 와 식습관

치매가 걱정된다면 알아야 할 식습관이 있습니다 소시지나 베이컨과 같은 육가공치매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어떤 식습관이 치매와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붉은 육가공 1인분 섭취량의 4분의 1 가량을 매일 먹은 사람과 10분의 1 이하를 매일 먹은 사람을 비교할 때 

4분의 1을 먹은 사람의 치매 발병위험이 14%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붉은 가공육을 기준보다 추가 섭취를 했을때는 인지능력 노화가 1.6년 더 빨랐다고 합니다

 

 

 

 

■ 가공육을 견과류와 콩류로 대신하자 치매발병위험이 20% 낮아졌으며 인지능력 노화 역시도 붉은류를 매일 먹었을 때와 비교해 1.37년 더 느렸고 가공된 붉은고기를 먹는 것이 치매의 중요한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공육은 방부제인 아질산염과 나트륨등이 다량 함류되어 있어 뇌에 해로울 수 있으며 암, 심장병,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초가공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뇌졸중 발생위험이 8% 높았으며 반면 가공되지 않거나 가공이 적게 된 식품을 먹었을 땐 뇌졸중발생위험은 9% 낮았고 인지능력저하 위험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초가공식품이란 여러 공정을 거치며 첨가제나  방부제등을 첨가한 식품을 말합니다

 

 

 

초가공식품이 대표적인 햄버거, 과자, 간편식등 당분, 지방, 나트륨이 다량 들어가 열량이 높고 단백질, 식이섬유들은 적으며 반면 가공되지 않은 식품은 생고기, 우유. 신선한과일등이 있고 가공이 적게 된 식품으로는 신선한 재료에 소금 같은 조미료 가 첨가된 것으로 냉동과일, 통조림등이 있다 합니다 

 

 

 

치매예방을 돕는 훌륭한 식단은 해산물, 통곡류, 채소 등 지중해 식단이 좋으며 지중해 식단을 지키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23%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채소, 과일이 풍부한 지중해 식단을 즐기며 일주일에 3인분 이상의 생선섭취를 한 노인의 경우 치매발병위험이 40% 낮았고 일부는 사후검사에도 뇌 연령이 18세 더 어린것으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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