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 치질 원인 화장실

책을 읽거나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화장실을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너무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여러 건강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합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화장실의 장시간 않아있는 것은 소화기질환, 치질의 원인이 될수 있으며 치질의 흔한 원인중 하나는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라 합니다 치질은 직장과 항문에 있는 충혈된 혈관으로 모든사람에게 이러한 혈관이 있지만 그것이 커지거나 염증이 생길때 증상이 나타나고 변기에 앉아 있는 동안 혈액이 가장 낮은 지점에 고여 항문 내 혈관에 압력을 증가시켜 치질로 이어진다 합니다 

 

 

■변기의 독특한 기능적 설계 또한 오래 앉아 있을경우 치질로 이어질 위험을높이는 요인이라 합니다 변기는 가운데가 뚫린 구조라 항문직장부위가 허벅지로 지지대는 부분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며 그 위치 자체로 인해 중력은 모든 것을 조금 더 아래로 끌어당기고 이는 정맥에 압력을 가한다고합니다 

 

 

■ 힘을 주지않더라도 다른 생각이나 다른 일을 하는 동안에 정맥에는 어느 정도 압력이 가해 진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앉아 있는 동안 중력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지며 직장부위로 가고 오는 혈류가 저하되어 혈액이 정맥에 고여 그것들이 부어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변비에도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장운동을 통해 대변이 직장으로 이동하는 진행성 수축을 "연동운동"이라고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으면 이과정이 방해될 수 있으며 너무 오래 앉아있고 배변을 하지 않으면 그 과정이 실제로 멈출 수 있다 합니다 

 

 

■치질과 변비 외에도 근골격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장시간 머무는 것은 근육, 뼈, 관절 및 결합조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둔부 또는 골반뼈에 통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는 좌골 점액낭염이라는 상태로 이는 좌골을 완충하는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라 합니다 

 

 

■또한 화장실에 오래 머물지 말아야 하는 명백한 이유 한 가지는 더럽기 때문입니다 화장실 물을 내리면 병원균이 에어로졸(미세입자)화 되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으며 화장실옆에 놓인 싱크대에 휴대폰을 두면 이병원균이 휴대폰에 묻을 수도 있으며 에어졸화된 박테리아 외에도 일반적인 위생불량으로 인한 위험이 존재한다 합니다

 

 

 

■이상적인 화장실 사용 시간은 10~15분으로 제한하는 것이 치질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스크롤하거나 오랫동안 책을 읽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방해 없이 방관을 비우고 배변을 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신문, 책 등은 화장실 밖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