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과 같은 고강도 달리기는 중년.장년층 심장에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높여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40대~60대 중. 장년층은 과도한 달리기가 심장 돌연사를 유발하는 운동 유발성 고혈압으로 이어 지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운동유발성 고혈압은 혈압이 평소 정상이더라도 운동을 할 때 면 크게 치솟는 것을 말합니다
■수축기 혈압은 (최고)남성은 210MMHg, 여성은 190MMHg 이상이 기준입니다 연령과 나이 인종을 망라하면 운동유발성 고혈압 발병률은 3~4%로 높지 않지만 중년 남성으로 국한하면 40% 대폭 증가 했다고 합니다 마라톤을 즐기는 중년으로 범위를 더 좁히면 56%가 운동 유발성 고혈압해당 합니다
■문제는 운동 유발성 고혈압이 심근경색의 주원인인 죽상 동맥경화증을 가속화 하고 심장 확장, 심근비대 등을 일으켜 돌연사 주범으로 불리는 부정맥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유발성 고혈압의 또 다른 위험으로 부정맥이 지목되으며 걷기나 중간 강도의 달리기는 일반인구의 심장 부정맥 유병률을 감소시키지만 지구력운동 선수는 심방세동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력 운동선수는 심방세동 부정맥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5배가 높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40세가 넘으면서 마라톤을 즐기기에 앞서 자기 신체능력부터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심장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운동부하 검사와 자신의 심장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심장컴퓨터 단층사진 촬영검사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오래, 건강하게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성인은 하루 20~60분, 일주일에 3~5회, 최대 산소 소비량 40~80%의 적당한 강도이며 마라톤을 한다면 적어도 일 년에 1번 운동혈압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상장 CT검사로 관상동맥 석회화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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