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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당뇨예방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면 당뇨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하루 7~8시간 숙면하고 생활습관 개선하며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인 생활로 당뇨를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수 있으며 반면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거나  공복시간을 늘리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든 저탄고지 식단이든 평생 할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1년 유지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극단적 방법으로 살을 뺐다 쪘다 하는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골다공증이나 빈혈이 생기지 않았는지 건강상태도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로 과거에는 고지방식이 유행했는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 혈당은 낮아졌는데 혈중지방 수치가 높아져 있었으며 혈당이 높으니 혈당만 낮추고 , 살이 쪘으니 체중만 빠지면 다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런 말에 혹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몸의 대사 과정원활하게 돌아가야 하며 적어도 음식을 섭취할때  50% 이상은  탄수화물로 칼로리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먹을게 귀하던 과거에는 식사 때를 놓치면 허기를 채울 수 없으니 규칙적으로 식사를 했는데  먹을게 넘치는 현대에는 식사시간을 잘 지키지 않습니다 

 

 

■당뇨라고 해서 혈당치만 낮추면 안되는것이며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이는 사회 문화적인 현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중간지대인 회식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골고루 먹어야하며 잘 씹고 소화하고  잘 배출하도록 하며 우리 몸이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마음먹기에 달렸는데 어렵게 느껴진다면 식판을 활용하면 내가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단, 식판에 골고루  음식을 담고 이를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에 있어 골든타임은 본인이 아는 그 순간이 골든타임이 입니다 우선 당뇨 관리는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으며 지금 알았다면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빠를수록 좋치만 늦는 경우는 없다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당뇨 수치가 200이라면  밖에 나가서 1시간만 걸어도 혈당수치가 떨어집니다 어떻게  생활하느냐 에 따라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며   합병증이 진행되더라도 치료를 시작하면 지금보다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하루 7~8시간을 충분히 자야하며 잠에 인색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잠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눈만 감고 머리로는 계속 생각하는 건 정차 중인 자동차와 같습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완전히 꺼야 정비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숙면은 혈당수치를 떨어뜨리고 비만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으니 어떤 경우라도 수면시간을 희생시키지 말아야합니다  또 "움직여라" 비싼 돈 주고 센터에 등록하란 말이 아닙니다 앉아 있다가도 일어나 5분이라도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