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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노인 골다공증 예방 생활습관

고령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골다공증이 조기 사망도 높인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원인과 예방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뼈의 양이 줄어들고 약해져서 골절위험이 증가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여성은 50대 전후 폐경기에 들어서면 뼈가 생성하는 속도보다 파괴되는 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급격이 감소합니다 

 

 

골다공증은 젊은 50~60대는 넘어지면서 손을 짚어 손목부위 골절이 주로 발생하며 70대 이상척추골절80대 이상은 척추골절에 이어 고관절 골절도 크게 증가하며 장애 및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골다공증증상이 없어 골절이 발생하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외상이 없더라도 골밀도 소실로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 척추 앞부분이 주저앉아 키가 감소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이 심하면 일상적인 활동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바닥에 주저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을 주의해야 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 유별률이 3~5배가 높습니다  남성 유별률은 50대 3.5%에서 70대 이상은 18%로 높아지며 여성은 50대에 15%에서 70대 이상은 68%로 급증합니다폐경 후 3~5년 사이에 골밀도 소실이 크게 나타납니다

 

 

■연령증가. 폐경, 가족력 등 골다공증의 위험요소를 조절하기 어럽기에 적절한 생활습관 관리로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하며 골량은 골감소가 시작도는 35세 이전에 최대한 늘려 두는 게

 

 

골다공증을 위한 예방하는 생활습관

1. 하루 2잔 이상 우유섭취    (  골밀도 향상)

2. 짠 음식과 과도한 커피는 줄이기(체내 칼슘 배출높임)

3. 충분한 실외활동 (비타민D섭취)

4. 운동으로 근력강화 하고 균형감각을 키워 낙상예방(유산소운동과 저항성 운동병행 )

 

 

운동은 각자의 운동능력과 연령은 1주일에 2~3번 한 번에 1시간 전후로 하며 유산소운동으로는 빠른 걸음으로 걷기 , 자전거 타기, 스테퍼, 그리고 걷기를 하면 좋습니다

 

 

저항성 운동으로는스커트, 아령을 이용한 가슴근육운동, 팔근육운동, 어깨근육운동 등이 반면 윗몸 일으키기 등 몸을 앞으로 숙이는 척추굴곡운동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