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을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지며 발의노화는 보행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발의 노화도 줄이고 발을 99세까지 88 하게 쓰려면 규칙적인 발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걸을 때 발을 들어 올리는 힘이 줄어들고 이를 보완하려고 발목과 무릎이 과도한 힘이 들어가고 발목인대도 노화과정에서 탄력을 잃어 발목을 삐거나 접질리는 등 발의 안전성이 떨어지며 발바닥의 지방패드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지방층이 얇아져 발바닥이 얇고 딱딱해져 굳은살이 잘생긴다 합니다
■직립인간의 몸을 받치는 발은 나이가 들면서 몸무게를 견디기 점점 힘들어져 걷기나 뛸 때 완충역활을 하는 발의 아치가 점차 낮아지면서 평발이 되어가면 체중을 분산하는 능력이 떨어져 똑같은 거리를 걸어도 예전보다 더 피곤하고 발바닥이 지면에 닿으면서 통증을 느끼거나 염증으로 족저근막염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발가락을 조이는 신발을 오래 신고 다니게 되면 누구나 엄지발가락 관절이 바깥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이 조금씩 생기며 바깥쪽으로 튀여 나오는 곳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발을 조이지 않는 적절한 신발을 신고 걷기가 점점 피곤해지면 발의 아치를 유지해 주는 쿠션깔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의 노화는 보행에도 영향을 미치며 발의 구조적 변화와 근육약화로 걸을 때 체중을 지탱하는 능력이 떨어져 보행속도가 느려지고 자세가 불안해지고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는 낙상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발스트레칭 하는 방법
1. 벽에 기대어 종아리 스트레칭:벽을 마주 보고 서서 어깨 높이 손을 얹고 발꿈치를 바닥에 평평하게 놓은 뒤 무릎을 앞으로 기울여 뒤쪽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근육을 펴준다
2. 엄지발가락스트레칭:다리를 양반다리로 앉은 뒤 엄지발가락을 잡고 발바닥이 늘어진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위로 당긴다 30초가 유지 반복한다
3. 수건으로 앉은 자세에서 종아리 스트레칭:다리를 쭉 펴고 수건을 발바닥주의에 감고 발바닥과 종아리가 펴질 때까지 수건을 천천히 몸 쪽으로 당긴다
4. 골프공 발 굴리기:의자에 앉아 맨발아래에 골프공이나 테니스공을 놓고 천천히 눌러 발 앞부분에서 발꿈치까지 몇 분 간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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