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불안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적당히 긴장해야 몬가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불안은 뭔가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겼을 때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성적, 경제적 성취등 하고 싶은 것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불안해집니다 주변에 비슷한 경우를 찾아 흉내를 내면서도 이렇게 하면 될지 몰라서 불안해지는 겁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불안은 필요합니다 마치 운동선수나 수험생처럼 적당히 긴장해야 몬가를 이룰 수 있습니다 타고난 재능만으로 충분한 노력 없이 순간의 순발력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경쟁해야 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일을 끝내려면 적당한 긴장과 불안이 있어야 합니다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들을 때 이럴 때 우리 몸이 받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입니다 물론 그 적당한 정도는 개인의 기질과 성격, 회복력의 수준에 따라 다 다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불안의 격동을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분노, 폭발이 시작되어서 마음 불편함과 분노에 휘둘리는 경우도 있고 잘하지 못할까 그 부끄럼움에서 벗어나지 못해 세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우울감과 좌절에서 한참을 시달리기도 하고 성향에 따라서는 불안의 폭풍보다 부러움과 당황, 수치심에 빠져 분노와 슬픔 게으름의 감정에 지배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 모두가 편안하고 성숙한부모, 지지해 주는 친구를 가진 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슬픔이 그랬던 것처럼 결국 불안이란 감정도 나 스스로 조절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걸 억울해하고 슬퍼하는 건 어린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나의 욕심이 실현될 수 있는 가능한 미래인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아주 황당한 희망사항이 아니라면 건강한 욕망을 가지고 이를 위한 계획에 따라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그 욕망에 근접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조금 늦어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을 내 인생을 살아가는 연료에 불을 붙이는 불쏘시개로 활용하며 내 인생에 대한 확고한 상상, 그리고 이를 위한 매일의 계획과 일정표 그리고 그에 따라 매일 실천하는 행동은 그 불안이 너무 과해지지 않도록 하면서 나를 매일 씩씩하게 도와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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