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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건강

노인,현미밥. 근감소증 빈혈 부른다

100세 노인 현미밥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미밥은 맛도 없거니와 노인에게 큰 문제가 되는 근감소증, 골다공증 및 빈혈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백 명에 이르는 장수인들을 인터뷰해 식단과 식습관을 조사해 보니 그들의 식탁에는 현미밥은 전혀 없어으며 현미밥은 맛이 없다며 단연코 흰쌀밥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흰쌀밥 현미밥 간에는 식물에 형성된 유기화합물 피토케미컬에 많은 차이가 있는데 현미에는 파티산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파티산은 화학구조에 인산염이 6개나 붙어있어 강한 음전하를 띠어 양전하 물질들을 흡착하여 제거해 버리는 성질이 있다 합니다

 

■그 결과 전분이나 단백질의 소화흡수를 저하시켜 혈당을 조절하고 비만억제를 유도하며 유해산소 발생도 억제하여 암이나 퇴행성변화제거에 기여하는 기능도 있다 합니다

 

■그러나 파티산칼슘이나 철분을 강하게 흡착하여 제거하기 때문에 노인에게 큰 문제가 되는 근감소증, 골다공증 및 빈혈을 유도할 수 있다 합니다 

 

■따라서 노인에게는 권장할 수 없으며 굳이 현미밥을 섭취하려면 양을 크게 줄이거나 피타산 조리법을 활용하거나 칼슘을 보충해 주는 식단을 구성하여야 합니다  젊을 때는 현미 나이 들면 백미가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백세인들이 현미밥을 선호하지 않고 그들의 식탁에는 으레 칼슘함량이 높은 멸치볶음과 같은 놓여있는 것을 보면 생활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