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과 백내장 &시력보호

강한 자외선은 눈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장시간 노출되면 강막과 망막을 손상하고 백내장 같은 중증 눈질환 및 직. 간접적으로 시력을 떨어뜨릴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내장은 자외선으로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점차 시력이 감퇴되어 실명까지 이어질수 있으며 노인으로 인한 노인성 백내장이 가장 많지만 백내장을 유발하는 외부요인 중 대표적인 것이 자외선이라 합니다

 

 

■자외선이 눈속에 활성산소를 만들어 산화균형이 깨지면서 수정체 단백질이 변성되면 백내장이 진행될 수 있다 합니다 백내장을  앓고 있다면 자외선이 수정체 노화를 촉진해 백내장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더 신경을 써야 하며 진행을 늦추는 약물치료를 시도하거나 진행경과에 따라 수술을 받아야한다고합니다

 

 

■백내장이 시작되면 시력저하가 나타나며 낮에는 눈부심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백내장의 정도에 따라 낮이나 밝은 곳보다는 어두운 곳이나 밤에 잘 보이기도 합니다 간혹 한쪽 눈을 가려도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백내장이 있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그냥 지내도 괜찮지만 다만 백내장이 심해지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며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 수정체를 대신 넣는 수술입니다 인공 수정체를 넣지 않으면 두꺼운 볼럭랜즈안경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공수정체를 눈 속에 넣으며 교환할 필요 없이 평생을 사용할 수 있다 합니다 

 

 

■백내장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 아니므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보호하기 조치

1. 자외선차단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 가능하다면 UV400과 같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을 선택합니다

2. 모자를 착용하여 눈을 가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가능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실외에서는 특히 눈과 모래, 물 등에서 반사가 되는 자외선에 주의하세요

 

5. 어린이들은 자외선에 특히 민감하므로 어린이들에게도 자외선차단안경이나 모자를 착용하도록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