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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노화)65세이상 진료비 혜택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65세 이상 주민이면 내년부터는 고혈압 당뇨병에 이어 고지혈증도 국가로부터 지원혜택을 받아 정기적인 질환관리에 대한 본인부담 질료비가 무료로 될 전망이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병 관리청 관계자는 올해 4분기 (10~12) 고혈압, 당뇨병에 이어 고지혈증 "만성질환 등록관리사업"에 추가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부터 65세 이상 본인부담지료비 지원이 적용될 것이라 합니다

 

 

■서울 성동구, 경기 부천시등 19개 시군구에 사는 65세이상 주민이면 이런 혜택을 받게 되며 이번에 추가되는 고지혈증은 혈액에 지질, 지방이 과다한 상태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과 함께 "3대 만성질환"으로 불립니다  이사업을 통해 전산 등록 관리 시스템에 환자 정보가 저장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진다 합니다 

 

 

만 65세 이상 환자에게는 진료비 혜택도 있으며 한 달에 한번 병원에 갈 때 드는 진료비 본인 부담금(1500원)을 안내도 되며 약값은 2000원이 지원돼 이를 넘는 금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거주지역 보건소를 통해 사업지정 병의원. 약국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합니다